정글같이 살벌한 약육강식의 국제 금융 시장에서 30년 동안 롱런하며 아시아 대표직까지 올랐다. 경기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동 대학원, 시카고 대학원을 거쳤다. 아시아의 굴지의 금융 증권사인 다이와 증권과 소시에테 제너럴, 파리바, 베어스턴즈, 드레스트너 및 코메르츠 은행 등에서 근무를 해왔다.
슈퍼맨처럼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고 오랜 기간 동안 인정받는 것들을 좋아한다.
그동안 경험했던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홍콩에서 금융 컨설팅과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