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經所證』을 통하여 『新農本草經』에서 제시한 약물의 주치증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였으며 『皇帝內徑』과 『傷寒論』에 대한 고증학적 연구를 집대성한 靑代醫學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저서로 『明典』 54권, 『農經序疏要』 8권 등 수많은 의서를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