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거주하며 피아노곡을 만든다. ‘Angella Kim’이란 예명으 로 〈Playing on and on and on〉, 〈Can You Feel The Wind?〉, 〈An Afternoon Stroll With You〉, 〈Flaying Cherry Blossom〉 4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인간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와 《어떤 곳에서도 안녕하기를》(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