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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험한약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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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보험한약 브런치 더샵>

보험한약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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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보험한약 브런치 더샵> - 2019년 10월  더보기

“어떻게 하면 보험한약 사용이 확대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서면서 다시금 보험한약 브런치 더샵이라는 책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2018년도에 출간된 보험한약브런치라는 책은 서로 다른 한의원의 다양한 보험한약 활용방법을 보여주고자 한 책이다. 보험한약브런치에서는 29군데 한의원이 참여하여 각각 한의원에서의 보험한약의 활용방법들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되는 보험한약브런치 더샵에서는 33군데 한의원과 함께 동국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참여하여 총 34군데 한의 의료기관에서 참여하여 각각의 한의 의료기관에서 활용하는 보험한약 활용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에 참여했던 한의원에서는 내용을 조금 더 추가하였고, 6군데 한의 의료기관에서 더 참여하여 이번 보험한약브런치 더샵이 탄생하였다. 보험한약브런치 더샵은 한의원 개원을 준비중이거나 개원한지 얼마 안 되는 한의사 선생님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다. 나는 대체 어떤 한의원을 꿈꾸는가? 이 책에서는 다양한 한의원의 성장배경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아울러 서로 다른 한의원들의 다양한 보험한약 활용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 중에서 나한테 가장 맞는 보험한약 활용방법을 고민해보고 활용해보기에 가장 좋은 책이라고 자부한다. 6월말경에 일본 도쿄 신주쿠 게이오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70회 일본동양의학회 학술총회’에 다녀왔다. 2박 3일간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강연·포스터·일본 한의학 도서 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많은 것들은 느끼고 돌아온 것 같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일본 한의학이 굴러가는 시스템을 현장에서 보고 온 것이다. 수많은 임상증례가 쏟아져 나오면 이것이 토대가 되어 양질의 임상연구가 이루어지고 그 결과들이 개개 의사들에게 전달되어 진료현장에서 활용이 된다. “증례 -> 임상연구 -> 진료의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점점 증폭되다 보면 엔진의 힘이 바퀴에 제대로 전달될 것이고, 잘 굴러가는 자동차처럼 일본 한의학이 잘 굴러가게 된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개원가와 학계가 함께 하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이 해답은 임상증례의 공유에 있지 않을까 싶다. 개원가에서 보다 세련되게 임상증례를 발표할 수 있고 그 내용들이 학계와 연계되어 간다면 우리 실정에 맞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이, 보험한약의 사용확대 역시 바로 이 유기적인 시스템에 동참해야만 비로소 제대로 사용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고, 보험한약브런치 더샵은 작은 출발이라고 생각된다. 보험한약브런치 더샵은 말 그대로 보험한약브런치에 반올림 만큼 내용을 추가한 책이다. 기존에 참여해준 원장님들과 함께 새롭게 참여해준 원장님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이번에는 동국대학교 한방병원 김장현교수님이 원고 작업을 함께 해주기를 제안해 왔고 원고도 보내주었다. 교수님은 필자의 의국 선배이자 한의계의 원로 교수의 한 분이라서 추천사도 함께 부탁드렸으며, 기꺼이 써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경희윤한의원 임선영 원장이 교정을 맡아주었으며, 인터뷰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민족의학신문 김춘호 기자가 계속해주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보험한약브런치 더샵을 만들었으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험한약 사용확대를 꿈꾸어간다. 그리고 이렇게 한발 한발 다가가다 보면 언젠가는 제대로 보험한약과 제제한약 사용이 뿌리내리고 보다 폭넓게 한의학이 국민 보건에 이바지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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