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홍차와 밀크티를 처음 접한 이후로 디저트와 카페 음료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카무라아카데미 제과전문과정을 수료하고, 2016 골든티어워드 티코디네이터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릴리안스’라는 이름으로 카페 음료를 개발하고 클래스를 통해 카페 운영자 및 예비 창업자에게 가르쳐주며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