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시기획자이다. 주요 전시 기획으로 《론 뮤익》(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5),《게임 사회》(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3), 《동물의 숲 온라인 게임 전시: 모두를 위한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0)을 비롯해 《유령팔》(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18), 《가공할 헛소리》(네이버파트너스퀘어 광주, 2018, 공동기획), 《Shame on you》(두산갤러리 뉴욕, 2013), 《하이라이트: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 기획전》(서울시립미술관, 2017), 《미묘한 삼각관계》(서울시립미술관, 2015), 《동아시아 페미니즘: 판타지아》(서울시립미술관, 2015)가 있으며, 공동 저서로 『셰어 미: 공유하는 미술, 반응하는 플랫폼』(스위밍꿀, 2019, 공저)와 『셰어 미: 재난 이후의 미술, 미래를 상상하기』(선드리프레스, 2021, 공저)가 있다. 현재 온라인 큐레토리얼 리서치 플랫폼 ‘미팅룸(meetingroom)’의 큐레이팅 디렉터 및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며 디지털 매체와 창작 환경의 변화에 따른 인지 조건과 문화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