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 같은 이야기를 지어내려 애씁니다. 그 이야기가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약이 될 때도 있기를 바라면서요. 제13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으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우리 반 허준』은 『기억을 깨우는 햄스터 꼬물이관티』에 이은 두 번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