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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솔두 아들의 엄마이자 20년 넘는 경력을 지닌 현직 초등학교 수석 교사이다.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영어교육을 복수전공한 후,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교육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문해력’이라는 말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 전부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과 교실에서 실천한 내용을 담은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은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후 초기 문해력의 핵심인 ‘읽기 유창성’에 주목해 수년간 연구하고 실천한 끝에, 이를 바탕으로 하여 이번 책을 펴내게 되었다. 앞으로는 읽기 유창성을 기반으로 한 문해력 교육의 실제를 더욱 체계화하고, AI 시대에 맞는 실천적인 문해력 교육 방안을 꾸준히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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