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수필시대》로 등단,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수필집으로는 『기억 저편』(공저)과 『맨발로』를, 전자책으로 『아픔이 축복이 된 나의 삶』, 『다시 사는 인생』(2~6권)을 출간했다. 2022년에는 《아동문학세상》에 동시로 등단해 동시집 『언제나 깔깔깔』, 『알아서 척척』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는 대구문인협회, 대구수필가협회, 영남수필문학회, 경북아동문학회 , 혜암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정관장 대구 남산점 대표로 있다.
<사랑의 이동> - 2025년 5월 더보기
쓰는 일은 곧 배움이라면, 이 여정은 아직도 계속된다. 이 책도 그 과정의 일부다. 누군가 이 글을 통해 작은 울림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 걸음씩 나아가 보려 한다. 그리고 이 길을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