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뒤 만화가를 꿈꾸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만화도 그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빛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믿으며 그림을 그립니다. 하얀 눈이 내리듯 우리 친구들에게도 신나고 행복한 일들이 소복소복 쌓이기를 바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최고의 이름》 《여섯 살 친구》, 그린 책으로 《수영복 입은 강아지 모모》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