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투자 전략을 총괄하는 애널리스트다. 미래에셋 중국법인을 거쳐 2012년부터 한국에서 글로벌 전략을 맡아왔으며, 거시경제부터 개별 산업과 기업 분석까지 모두에 정통하다. 10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며 여의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이름이 되었다.
트럼프 취임 이후 혼란한 세계 경제를 바라보는 정확한 분석과 해법으로 기관 투자자는 물론 국내 대기업 강연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했고, 강연 내용을 책으로 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구독자 275만 명의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신과 대화’ 코너에 출연하며 글로벌 금융시장뿐 아니라 한국 경제의 세 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분석은 숫자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 가능한 해답으로 이어지며, 세상을 바라보는 더 넓은 시각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