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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방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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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문화관광콘텐츠와 향교·서원>

방미영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이자 MZ세대가 중심이 되어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사단법인 한국전자출판학회 회장,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경기연구원·한국농어촌연구원 위촉연구원 및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외국간행물 심의위원, 농림부 국가중요농업유산심의위원,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 게임물등급위원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월간 <언론과비평> 외 문화부 기자 및 KBS 교양제작국에서 <문화가산책>, <차한잔을 나누며>, <전국은 지금>, <생방송큐>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원장, 드림엔터기획대표, 도서출판 드림엔터 대표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콘텐츠문화학회 부회장, 한국농식품6차산업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성균관 “향교.서원 문화관광프로그램” 컨설턴트,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자문위원 및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문화, 브랜드스토리텔링, 문화마케팅 분야의 연구 및 현장에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2024 검색광고마케터 1급』(2024),『2024 SNS 광고마케터 1급』(2024),『SNS광고마케터 1급 초단기완성』(2023),『디지털독서와 트랜스리터러시』(2021),『우리 땅 독도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2015),『나의 경쟁력』(2010),『반대가 성공한 역사』(2010),『잎들도 이별을 한다』(2000)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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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잎들도 이별을 한다> - 2000년 8월  더보기

오랜 세월의 풍상을 겪어온 '나무'를 바라보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내 글쓰기의 시작은 여기서 부터이다. 나무는 내가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화두이며, 내시의 근원이다. 수맥을 찾아 끊임없이 갈증하는 생명력과 바람이 불면 바람부는 데로 비가오면 그 비를 다 맞으면서도 도도한 나무! 끊임없이 스스로 생성하고 끊임없이 절제하며, 끊임없이 타오르는 나무를 나는 눈물겹도록 그리워 한다. 함축과 긴장과 절제와 탄성의 오르가슴, 이 얼마나 전율적인가? 나는 한그루의 나무이고 싶다. 목젖에 늘상 고여있는 신물나는 세상을 다 토해내고 깊숙이 뿌리내리는 아름다운 나무! 그리움에 목말라 있을 사람들에게 나는 한 그루의 나무가 되고 싶다. 부퉁켜안지 않아도 바라보는 것만으로 쉼터가 되고 위안이 되는 그런 나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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