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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정유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6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함평 (사자자리)

직업:소설가

기타:광주기독간호대학을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11월 <[큰글자도서] 영원한 천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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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핀란드, 중국,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2개국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장편소설 《진이, 지니》 《완전한 행복》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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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인터뷰

        강렬한 이야기의 힘으로 2011년 봄, 서점가를 강타한 <7년의 밤>의 작가 정유정. 확실히 '뭔가 다른' 소설을 보여준 작가에게 이메일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정유정 작가가 보내온 답신을 소개합니다. 인터뷰 작업은 은행나무 출판사 관계자 분들께서 도와주셨습니다. | ...


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영원한 천국 1> - 2024년 11월  더보기

그러니까 이 소설은 ‘견디고 맞서고 끝내 이겨내고자 하는 인간의 마지막 욕망’에 대한 이야기다. 자기 삶의 가치라 여기는 것에 대한 추구의 이야기기도 하다. 이 욕망과 추구의 기질에 나는 ‘야성’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종종 야성을 잃어가는 시대에 사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그 자체를 조롱하거나, 가치를 부정하거나 포기하는 흐름이 읽히기도 한다. 그렇긴 하나 우리는 사회적 존재인 동시에 개별적 존재다. 외면할 수 없는 진실은 개별적 존재로서 나는 내 삶의 실행자인 나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모쪼록 기억해주시기를. 우리의 유전자에 태초의 야성이 숨 쉬고 있다는 것을. 그것이 우리 삶의 소중한 무기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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