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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곽병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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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곽병휴 교수의 기독교 인문학 특강>

곽병휴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Wilhelm von Humboldt와 Noam Chomsky의 言語思想 比較硏究?로 석사학위를, ?獨逸語 再歸代名詞의 統辭的 硏究?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문화학에 관심을 갖고 「하이델베르크에서 쓴 독일, 독일인」(2000), 「독일문화 틈새 읽기」(역편저, 2002), 「도시 속의 독일문화」(2003), 「하이델베르크-낭만적 고성의 도시」(2004), 「글로벌 매너 완전정복」(공저, 2005), 「베를린에서 쓴 독일, 독일인」(2007), 「유머전략」(역서, 2007), 「글로컬 시민 되기-글로컬 시민 예절」(2015) 등의 저?역서를 펴냈다. 현재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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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하이델베르크에서 쓴 독일 독일인> - 2000년 8월  더보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책에 관심을 보여준 여러분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책의 제목을 처음에는 "배낭을 메고 결혼식장에?"라고 붙이려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그것은 이 책의 48개 목차 중 하나의 이름입니다. 그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이 저는 40대 중반의 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체통을 생각하지 않고 타국의 문화를 밝혀보려했던 것입니다. 이 책에는 독일에 관한 많은 재미있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결혼식 제도에 대한 관심에서 여행중 배낭을 메고 결혼식장에 들어간 일, 독일 지역선거에 참가하고 그 후 시청에 가서 직원과 인터뷰한 일, 군대의 계급장을 밝히려 하던 중 일어난 일, 보리스 베커가 졸업한 헬름홀쯔 김나지움을 방문하여 취재한 일, 무엇보다도 독일 장묘문화에 대해 취재한 비교적 상세한 내용, 독일의 다양한 대중교통의 승차권 제도, 철도 회원권, 또 자전거전용도로에 관련된 내용과 여러 컷의 다양한 자전거 스탠더 사진, 대학생 동아리에 대한 내용, 포도주에 대한 내용 등은 부족하지만 제가 독자 여러분들에게 자랑스럽게 내어 놓고 싶은 것들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하여 독자 여러분들에게 재미를 주려한 것이 목적어 아니었으며 독일문화에 대한 좀더 나은 이해와 나아가서 우리 나라의 제도변화에 여러분의 참여와 기여가 있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저는 독일문화에 대한 그 밖의 책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격려해주시고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0년 9월 8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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