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학당을 만나 서평 강사가 됐다. 현재 숭례문학당에서 ‘고전문학북클럽’, ‘카뮈처럼 쓰기’, ‘30일 포토에세이’, ‘작가란 무엇인가’ 등의 프로그램과 학교와 도서관에서 독서토론과 함께 글쓰기 입문, 서평 쓰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에 공저자로 참여했으며, 서평 쓰기 고급반 수업을 들으며 3일 1서평을 꾸준히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