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성중학교 국어 교사 더 나은 국어 교육과 인권 교육을 실천하려 애쓰는 교사. 청소년과 일상을 맞대고 다양한 결의 소수자성과 만나며 ‘인권교육을 위한 교사 모임 샘’과 ‘남다른성교육연구소’에서 활동한다. 공교육 내 예술 교육 실천에도 관심이 많아 학교 오케스트라와 밴드부를 운영한다. 함께 지은 책으로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하루 문학 여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