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올해 24년차. 그중 2년을 제외하고는 야구를 22년째 취재하고 있다.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야구를 취재했고, 2009년과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취재하는 등 한국 야구의 생생한 현장을 팬들께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3년엔 LG 트윈스와 KT 위즈 담당 기자로 잠실과 수원에 자주 출몰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