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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엘리너 캐턴 (Eleanor Catton)

성별:여성

국적: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출생:1985년, 캐나다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5년 3월 <버넘 숲>

엘리너 캐턴(Eleanor Catton)

뉴질랜드의 소설가. 1985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자랐다. 22세였던 2008년 석사 졸업 작품 <리허설>이 데뷔작으로 출간되었고, 이 작품으로 베티 트라스크상과 허버트 처치 소설상을 수상하며 문학계에 주목받는 신예로 등장했다. 그 후 2013년, 두 번째 작품인 <루미너리스>로 최연소 부커상 수상자가 되었다. 뉴질랜드 작가로서는 두 번째 수상자였으며, 당시 콜럼 토빈, 줌파 라히리 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는 동시에 역대 수상작 중 가장 긴 분량의 작품으로 수상해 부커상의 기록을 다시 썼다. <리허설>은 영화로, <루미너리스>는 드라마로 각각 영상화되었으며 그중 <루미너리스>는 캐턴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업했다.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소설 창작 분야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서 순수예술 석사 학위를 받고 외래 교수로도 활동했다.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에 살고 있다.
<버넘 숲>은 캐턴의 세 번째 작품이자 <루미너리스> 이후 10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게릴라 가드닝 단체 〈버넘 숲〉의 일원들과 드론 제조업체의 CEO이자 억만장자인 로버트 르모인이 모종의 사건으로 얽히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울 만큼 속도감 있는 전개와 인물들 사이의 세밀한 역학, 그리고 동시대 이슈들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이 한데 어우러져 스릴 넘치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오웰상과 길러상, 네로 북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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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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