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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송우

최근작
2025년 4월 <밤의 사람들>

이송우

2018년 시 <유신의 기억>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 《신세기 타이밍》이 있다.
‘인혁당재건위 사건’ 수형수인 아버지, 3남매를 키우며 아버지를 옥바라지한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랐다. 23년 동안 기업에서 마케팅/분석 업무를 하다가 퇴직하고, 프리랜서 마케팅 데이터 분석가로 일했다. 2023년 중반 이후 경기 악화에 따른 일감 감소로, 2024년 약 6개월 동안 법인 택시 운전을 병행했다. 이 책은 그때 택시 운전사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 묶음이자, 그 이야기 속에서 자신과 나눈 대화록이다.
어제 얻은 성찰 덕분에 오늘을 충만하게 살고 내일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가 나누는 서사’를 확장해 갈 생각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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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 - 2021년 4월  더보기

한 가족을 철저히 무너뜨린 냉전 이데올로기의 광풍이 아직 남아 있지만 쓰러졌던 이들을 하나씩 일으켜 세우며 괜찮다고 그것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었다고 위로하였다 이 시집은 어느덧 팔순 노인이 된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 의 고백이자 미워하고, 또 두려워했던, 내 지나간 시간과 다시 만나 화 해했던 기록이다 그 재회와 화해의 순간에 때로 눈물 흘리고 때로 가슴을 치기도 하였지만 격렬한 봄비가 지난 후 사월 하늘은 해맑기만 하다 마음이 조로(早老)했던 쌍둥이좌 피터팬에게, 철들자 사랑하자 원주 토지 문화관에서 2021년 4월 이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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