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에서 수학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현재 중국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수학처럼 정직한 삶을 지향하며 학생들이 수학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학창시절을 보내기를 바란다. 저서로는 《꿈꾸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옮긴 책으로는 《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이라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