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에 《가족사진》으로 MBC창작동화 장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2005년에 《받은 편지함》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2017년에는 《까칠한 아이》로 눈높이아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괴상한 녀석》 《사라진 아이들》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또 하나의 집》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