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극작가, 만화 시나리오 작가. 만화잡지 〈스피루〉에 아동물을 연재했으며, 《그림자》를 비롯한 감수성 넘치는 동화를 썼다. 《숨을 참는 아이》로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그래픽노블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고, 벨기에 문학상 만화 부문 최고작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