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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임홍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5년 4월 <정신병동 수기>

임홍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괴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및 훔볼트 대학에서 수학했다. 한국괴테학회 회장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독일 고전주의』 『괴테가 탐사한 근대』 등이, 옮긴 책으로 『계몽이란 무엇인가』 『변신‧단식 광대』(공저), 『젊은 베르터의 고뇌』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파우스트 박사』(공역), 『루카치 미학』(2, 3권)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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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 1 > - 2018년 3월  더보기

세계대전의 광기와 야만이 지배하는 상황에서 독일의 정신문화를 상징하는 괴테를 어떻게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것인가. 이 소설은 『젊은 베르터의 고뇌』의 바로 그 여성이자 63세의 노부인이 된 로테가 1816년 바이마르를 방문하여 괴테와 재회한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관련 기록들만 놓고 보면 그 야심찬 구상을 얼른 납득하기 어렵지만, 토마스 만은 로테 와 괴테의 재회를 씨줄로 삼아 괴테의 인간상과 문학세계를 한편의 소설로 엮어내며 장인적 면모를 보여준다. 괴테의 삶과 문학이라는 선행 텍스트를 정교하게 모자이크한 새로운 작품으로서, 마치 음악작품처럼 정밀한 구성으로 토마스 만의 솜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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