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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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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기계 속의 유령 The Ghost in the Machine>

안정주

대중매체나 일상 등에서 채집한 사운드와 이미지를 변형하고 변주하며, 이를 분절, 반복함으로 독자적인 서사구조를 획득한 영상 작업을 선보여왔다.
독자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이들은 p.2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성 콜렉티브를 구성하여 《장미로 엮은 이 왕관》 (아뜰리에 에르메스, 서울, 2015))을 진행하기도 했다. 때로는 ‘검은 밤’이라는 밴드형식을통해음악과시각언어사이모종의정치적가능성을《허구의 마찰》(Fictional Frictions)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광주, 2018), 《검은 밤, 비디오 나이트》 (d/p, 서울, 2018) 등을 통해 탐색하기도 했다. 이들의 공동 작업은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동맹이기보다는, 각자가 형성한 기존의 테두리 너머를 살피기 위해 서로의 눈을 빌고, 감각을 동원하는 자생의 행위에 가깝다. 그리고 언어의 교환 속에 질문을 덧붙임으로 새로운 경로를 확보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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