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오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전 학원, 대안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가르치는 일을 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조금 늦은 나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사립초등학교를 거쳐 현재는 공립 초등학교에서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담임 교사를 맡고 있습니다. 해마다 만나는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소통이 불통이 되지 않고자 유튜브 채널 <초!리로운 초등생활>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고민과 해답을 함께 나누며 오늘도 아이들과 고군분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