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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나 스푸체스(Paulina Spucches)프랑스-아르헨티나 출신의 만화 작가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 그림과 함께했다. 완벽한 예술가이자 재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였던 그녀는 자신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주면서 특별한 미덕을 지닌 그림 그리기로 눈을 돌린다. 파리 오귀스트 르누아르 고등학교에서 아동 일러스트, 만화, 판화를 전공하며 일러스트레이션 학위를 받은 후 자연스럽게 만화로 전향했다.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에 대한 만화 프로젝트 『비비안 마이어 : 거울의 표면에서』는 졸업 작품이다. 폴리나 스푸체스의 작품은 숭고하고 매혹적이다. 붓으로 수천 가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수채화와 과슈를 투명하게 다루며, 감정은 그림 하나하나를 관통한다. 항상 각 이야기의 중심에는 예외적이고 독립적이며 자율적인 여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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