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복숭아, 감, 쌀, 차, 매실, 곶감, 조청, 무, 배추, 봄동, 시금치 등등 저마다 다른 물품을 한살림에 공급하는 한살림의 생산자이면서, 자식 생각을 놓지 않는 엄마이자, 또 부모 생각에 눈물 핑 도는 딸이면서, 자연과 연결되는 하루하루에 만족할 줄 아는 아름다운 살림이스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