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따뜻한 순간을 오랫동안 추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 순간들이 다른 이에게도 닿았으면 해서 꾸준히 그림을 그린다. 그린 책으로 《열세 살의 걷기 클럽》 《제로 학교》 《달걀이 탁!》 《꿀벌이 사라졌다》 《소곤소곤 이어폰 도깨비》 《거짓말주의보》 등이 있다. yeondoo_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