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타 전문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대표작으로 <고래를 기다리며>, <나는 잘 수가 없어요>, <잃어버린 강아지> 등이 있다. 색연필의 세밀한 표현과 빛과 형태의 섬세한 포착으로 주목받는 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