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탄하지 못한 삶이었지만 ‘그럴지라도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으로 인생의 도로를 걸어왔다. 그러다 더는 삶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할 정도로 비틀거릴 때 달리기를 만났고 어느덧 100km 마라톤까지 완주하는 울트라맨으로 거듭났다. 2023년에는 몽골 고비 사막 250km 마라톤에 도전하여 세계무대에서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었다.
달리며 만난 다양한 인연들에 감사하며 이를 통해 삶의 토대를 쌓아가고 있다. 나아가 곧은 정신과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부지런히 움직이며 ‘도전하고 기부하는 울트라맨’이라는 타이틀로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다.
계절의 변화에 감사하고 절기가 지날수록 축적되는 경험으로 글을 쓰는 것을 사랑하며 필요한 누군가에게 그 경험을 전달해 주는 강연가로 살아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달리기로 함께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전파하여 모두에게 건강한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고 싶은 동기부여 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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