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 초등과학교육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22년을 살아오며 매년 저의 눈높이는 한층 한층 올라가는 계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며 이제는 한층 한층 다시 내려가려 합니다. 그 다양한 칸에서 우리 아이들을 만나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그것이 저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