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생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청소년기와 20대를 보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스위스에서 호텔경영을 전공한 후 워커힐호텔, 조선호텔, 신라호텔 등에서 근무했다. 지금은 개인사업을 하며 해외여행기를 작성한다. 일년에 보름씩 4개국 정도를 여행하며 퍼즐을 맞추듯 세계일주를 완성해 가고 있다. 여행을 할 때는 Tea Room(티룸)과 Michelin(미슐랭)식당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