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던 일을 미루기만하던 평범하고 소심한 회사원에서 아이와 함께 학교에 다니며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아빠. 이우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함을 즐거이 하게 된 여전히 성장 진행중인 행복한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