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인문교양학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근대 초기 문학과 담론에 나타난 몸, 의학, 여성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