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 출신 강사.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여러 일을 하다 학원 강사가 되었다. 이후 자신이 가르치던 도쿄대 지망생이 입시에 실패하자 본인의 학력 부족과 대학 입시 경험의 부재를 통감하고, 학생을 잘 가르치려면 본인이 먼저 실력을 갖춰야겠다는 생각으로 나이 서른에 입시에 도전, 서른셋에 도쿄대 합격의 꿈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