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과학자가 되고 싶었어요. 자명종 시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어른이 된 지금은 어린이 체험 교실 운영자이자 주부이자 작가로 살고 있어요. 어린이들과 뭔가를 하는 것도 즐겁고, 가족들에게 새로운 요리를 맛보이는 것도 보람 있지만 글 쓰는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