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작업을 통해 배제되는 이들에 대한 차별과 연대를 그려내는 작가이다. 또한 활동가로서 동물권, 이주민운동, 비인간 동물, 장애인, 성노동자, 철거민, 미등록 이주민, 상가세입자 등 구조적으로 차별받는 이들의 현장에 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