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64세의 9년 차 요양보호사. 젊어서 봉제공장 등에서 일하다 간병인 파견 사업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거쳐 요양보호사로 일하게 되었다. 변수가 많은 일이지만, 돌봄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소통하려고 항상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