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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현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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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

현유림

초등 교사.
햇볕이 만들어 내는 밝음과 어두움을 유심히 바라보는 사람. ‘연대하는 교사잡것들’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청소년과의 평등한 관계를 고민하고, 함께 자유로울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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