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후고 폰 호프만스탈 (Hugo von Hofmannsthal)

최근작
2021년 9월 <[수입] [블루레이] 호프만스탈: 연극 '예더만'>

후고 폰 호프만스탈(Hugo von Hofmannsthal)

1874~1929.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17세 때 운문극 <어제>를 발표하여 조숙한 천재성을 내보였다. 로리스라는 필명으로 시 <이른 봄>과 운문극 <바보와 죽음>을 쓴 그는 1903년 막스 라인하르트와 만나면서 희곡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시작하여 <엘렉트라>에서 고전극의 번안·개작을 시도하였고, <예더만>에서는 중세의 신비극을 현대에 소생시켰다.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를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엘렉트라'와 '장미의 기사' 대본을 썼다.

만년에는 제1차 세계대전과 오스트리아의 붕괴에 충격을 받아 유럽, 특히 독일의 문화유산의 보전과 검증문제로 고심하면서 <독일어의 가치와 영예>를 집필하기도 했다. 산문극 <탑>은 오스트리아제국 붕괴 후에 쓴 비극이다. 그밖에도 우화소설 <그림자 없는 여인>, 미완소설 <앙드레아스> 등을 썼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막스 라인하르트와 함께 1920년부터 잘츠부르크 음악제를 만들었다. 55세에 뇌일혈로 사망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