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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최영희

최근작
2016년 5월 <미안해 괜찮아 고마워>

최영희

1952년 10월 19일 부산시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동래여자고등학교 문예반 시절을 거치면서 최영희 작가는 시인을 꿈꾸게 되었다. 그리고 부산동아대학 국문과에 재학 중인 1975년에 ‘시문학사 주최 전국 대학생 시 모집 1등 당선’, ‘제12회 동아대 동아문학상 수상’, ‘해기사협회 해양문학상 시 부문 당선’, ‘영남 여성 백일장 시 장원’을 했다.
작가는 우연한 기회에 동시를 접하게 되었다.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모교이자 초임지인 당감초등학교에 근무했는데 1974년 3월, 공재동 시인이 당감초등학교로 전근을 왔고 공교롭게도 바로 옆 반 담임이 되었다. 1973년 ≪새교실≫에 동시를 천료하고 이미 부산아동문학회 회원이었던 공재동 시인 덕분에 최영희 작가는 동시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고 1974년 ≪새교실≫, ≪교육자료≫ 두 군데 다 동시를 응모하게 되었는데 그대로 뽑혀 동시 3회 추천완료가 되었다.
그 이듬해 부산교육대학교 출신 아동문학가(공재동, 김문홍, 김재원, 김종순, 류석환, 박연희, 손월향, 주성호, 최영희)들이 모여 1976년 2월 20일 맥파 동인을 결성했다. 또 1977년 2월에는 9인의 동인들이 ≪늘보리≫라는 맥파 동인 시집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그 당시 최영희 작가는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어 시조에도 한몫 거들었다. 강나연이라는 필명으로 응모한 첫 시조 작품인 <연(鳶)>은 운 좋게도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그 후 작가는 ≪시조문학≫과 ≪중앙문예≫에 몇 편의 시조를 발표했다.
<봄을 파는 가게>는 ‘최리향’이라는 필명으로 쓴 최영희 작가의 첫 동화 작품이자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작품이다.
1989년 ≪움직이는 보석≫으로 부산아동문학상을, 1998년 ≪꿈꾸는 책≫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2002년 ≪행복한 그네≫로 이주홍문학상을, 2006년 ≪교실을 지키는 허수아비≫로 제12회 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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