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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레미 드 구르몽 (Remy de Gourmont)

출생:1858년

사망:1915년

최근작
2023년 5월 <낙엽의 여인들>

레미 드 구르몽(Remy de Gourmont)

프랑스의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상징파의 잡지 〈메르퀴르 드 프랑스(Mercure de France)〉를 창간하였으며, 비평과 미학에 커다란 공적을 남겼다.
그는 상징주의의 이론가일 뿐 아니라, 자유로운 입장에서 세련된 취미와 학식을 가지고 시와 소설, 평론을 썼다.
노르망디 명문 출신으로, 예부터 인쇄업에 종사해 온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젊은 시절 낭창이라는 피부병에 걸려 얼굴 등 신체가 손상되자 외부 출입을 스스로 극도로 삼가고 자기만의 깊은 고독에 빠져 실의의 나날을 보냈다.
그의 대표적 상징시 〈낙엽〉은 지금도 전 세계인이 널리 애송하고 있다.
시집 《시몬》
소설 《룩셈부르크의 하룻밤》
《색, 낙엽의 여인들》
《여자의 꿈》
서간집 《아마조네스에게 보낸 숨겨둔 편지》
평론집 《프랑스어의 미학》
《문학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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