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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운회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7년 3월 <우리가 배운 백제는 가짜다>

김운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제도권 사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7년 현재 동양대학교 국제통상영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운회 교수가 본격적으로 고대사 연구에 나선 것은 중국의 동북공정이 본격화되면서부터다. 이후 ‘역사의 상실은 민족의 소멸’이라는 문제의식 아래 많은 작업을 했다. 특히 한중, 한일 간 역사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정사(正史)를 기반으로 한 문헌 고증을 통해 규명함으로써 기존 사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삼국지』가 철저한 중화주의의 산물이자 중국인만의 역사 인식에서 기인한 것임을 치밀한 고증과 적절한 역사의식을 통해 밝힌 『김운회 교수의 삼국지 바로읽기』, 우리 민족의 기원과 이동을 문헌적으로 고증해 현재 국사 교육의 패러다임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실증적으로 고찰한 『대쥬신을 찾아서』(전 2권), 논란에 휩싸인 고조선사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이해를 제시한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고려와 몽골, 두 나라의 특수한 유착 관계의 비밀을 다룬 『몽골은 왜 고려를 멸망시키지 않았나』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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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김운회 교수의 삼국지 바로 읽기 1> - 2004년 12월  더보기

는 흔히 동아시아의 처세를 배우는 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다수의 전략이라는 것이 이간질입니다. 능력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디지털시대에 를 통해 인간사회의 처세를 배운다면 오히려 문제가 될 듯합니다. 는 상당 부분 비뚤어진 청류의식과 편협한 중국 민족주의를 가지고 쓰인 책입니다. 잘못 읽으면 문화적 제국주의의 첨병이 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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