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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티븐 레아 (Stephen Rea)

본명:Graham Rea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46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전갈자리)

직업:배우

최근작
2023년 3월 <머스킷티어>

스티븐 레아(Stephen Rea)

아일랜드 벨페스트 출생. 1970년 [크라이 오브 더 밴쉬/Cry Of The Banshee]로 데뷔한 스티븐 레아는 [크라잉 게임](1992)으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기까지 주로 영국 영화계와 연극계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스티븐 리아는 아일랜드에서 브라이언 프릴, 시머스 히니와 함께 필드 데이 씨어터 컴퍼니/The Field Day Theater Company라는 극단을 설립, 도시를 벗어난 교외나 시골 등에 연극과 예술을 퍼트리자는 야심 차지만 순수한 목표를 가지고, 많은 순회 공연을 펼치면서 조국의 공연 문화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스티븐 리아는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닐 조단과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함께 일해 왔는데, [엔젤]을 시작으로 [늑대의 혈족], [크라잉 게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마이클 콜린즈], [푸줏간 소년], [인 드림스] 그리고 [애수]까지 거의 모든 닐 조단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크라잉 게임]은 그러고 보면 관객들에겐 스티븐 리아라는 배우를 알게 해준 작품으로 기억되겠지만 스티븐 레아 에겐 닐 조단과 함께 작업한 여러 영화 중 한편일 뿐이다. 달라진 거라면 [패션쇼]나 [앤지], [시티즌 X] 등 미국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게 고작일까. 물론 반대 의견도 있겠지만, 아일랜드 출신의 연예인들에겐 뭔가 어둡고 사연 많을 것 같은 표정이 있다. 가수인 시너드 오코너나 U2, 크랜베리즈 모두 독특한 색깔을 자랑하는 아일랜드 출신 연예인들. 닐 조단과 스티븐 레아도 마찬가지다. 스티븐 레아를 할리우드 영화에서 종종 볼 수 있음에도 여전히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 그리고 스티븐 레아가 소심하면서도 고집 센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는 것은 다 이런 출생 배경이 근간이 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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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93년 제27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크라잉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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