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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숙경

최근작
2023년 11월 <프롤레타리아 여인의 밤>

이숙경

소설가이자 수필가. 200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경남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으로 작품활동 시작.
2009년, 2018년, 2023년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 및 예술지원 선정. 2023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선정.
소설집 『유라의 결혼식』 『1944, 테러리스트, 첼로』, 산문집 『바람의 신부와 치즈케이크』 『하나님의 트렁크』『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 『내가 행복했던 교회로 가주세요』『자폐클럽』『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이 가로되』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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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내가 행복했던 교회로 가주세요> - 2021년 11월  더보기

이 신앙에세이는, 마음은 슬펐으니 예수님으로 충만했던 어느 7월의 기록이다. 그해 7월은 실패했지만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소설가로 등단해 매일 도서관에 출근하다시피하며 글을 쓰려고 했지만 내 손목을 꽉 잡고 계시는 하나님 때문에 제대로 된 소설 하나 완성하지 못하고 고통 받을 때였다. 정말 숨기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지만,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썼다. 매일 하루의 삶을 원고지 스무 장씩 서른 장씩 한 달 동안 꾸밈없이 일기 쓰듯 써내려 간 것이다. 어쩌면 이 책은 교회가 펄펄 살아있고 믿음도 펄펄 살아있고 교인들도 펄펄 살아있던 시절의 역사기록물이 될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그런 시절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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