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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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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지금, 이 길의 아름다움>

윤제학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동화부문)에 당선된 바 있으며, 저서로는 백두대간 종주기 <산은 사람을 기른다>가 있다. 현재는 <월간 산>에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글을 연재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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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자연과 사람 사이 절> - 2006년 4월  더보기

글이든 영상이든 모든 미디어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아무리 객관성을 유지하려 해도 어느 정도의 과장과 주관은 피할 수 없다. 특히 이 글의 메시지는 다분히 주관적이고 감성적이다. 독자와 교감을 중요시했기 때문이다. 모든 글은 독자의 읽기를 통해 완성된다는 믿음으로 이글을 썼다. 사족삼아 한 가지 덧붙이자면, 행여 있을지 모를 독자의 오해에 관한 것이다. 절은 무조건 평화롭고, 신선들이나 사는 이상향 같은 곳이라는 '환상'을 가지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그곳도 분명 사람이 사는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과 자연과 사람의 이상적인 어우러짐을 중점적으로 본 것은, 그것이 궁극의 지향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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