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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박석무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전남 무안

기타:전남대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최근작
2023년 6월 <다산의 생각을 따라>

박석무

1942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전남대 법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71년 「다산 정약용의 법사상」이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나 신원특이자라는 이유로 대학에서 강의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 후 오랫동안 중·고교사로 근무했다. 유신반대 유인물 사건인 전남대학교 <함성(喊聲)>지 사건으로 수감되어 1년을 감옥에서 지냈다. 당시 복역 중 다산 저술에 대한 연구를 한 결실이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이며, 5.18 민주화 운동 이후 내란죄를 피해 은신하면서 다산의 문집들을 번역한 것이 바로 『다산산문선』과 시선집 『애절양』이다. 민주화 운동에 투신하며 이어진 복역과 수감생활을 마치고 나와 본격적으로 다산 연구에 전념했다. 한중고문연구소장과 제 13·14대 국회의원,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 5·18기념재단 이사장, 단국대 이사장, 한국고전번역원장, 단국대 석좌교수, 성균관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고, 다산학술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현재 다산연구소 이사장, 우석대 석좌교수로 있으면서 다산학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목민심서, 다산에게 시대를 묻다』,『다산기행』,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조선의 의인들』, 『다산 정약용 평전』, 『다산에게 배운다』 가 있고, 편역서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다산산문선』, 『애절양』, 『다산시정선 상, 하』, 『다산논설선집』, 『다산문학선집』(공편역)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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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 2003년 10월  더보기

너무도 미흡한 점이 많은 책입니다. 정말로 오랫동안 벼르다 손을 잡은 책인데 결과가 너무 초라해서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당분간 다산으로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다산운동에 힘쓰다가 생각이 정리되면 다산의 철학과 사상을 다루는 속편을 쓰려고 합니다. 혹자는 저에게 너무 다산에게 매료되었다고 하는데 반성할 부분도 있다고 여기는데 훌륭한 점은 역시 훌륭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부족한 점은 시정하면서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으 격려 부탁합니다. 다산연구소 박석무 드림. (2004년 7월 31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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