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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산서울에서 몇 년 밥벌이하면서 가족을 건사하다가 2006년에 아내와 함께 전라남도 구례로 이사했다. 구례로 옮겨 온 이후 김장을 담그기 위해 작은 텃밭에서 배추를 키우는 것 외엔, 컴퓨터로 디자인하는 일을 밥벌이 수단으로 삼았다. 쓴 책으로 <시골에서 농사짓지 않고 사는 법>(2010)과 <아버지의 집>(2012), <맨땅에 펀드>(2013), <한 번뿐인 삶 YOLO>(2015), <꽃은 눈을 헤치고 달려온다>, <여행, 집으로 가다>(2018)가 있다. 일상적으로는 ‘지리산닷컴(www.jirisan.com)’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매일 아침 물음표 없는 ‘행복하십니까’라는 제목의 이메일 편지를 도시 사람들(지리산닷컴 주민들)에게 보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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