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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여행
해외저자 > 예술

이름:안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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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모던 북경 Modern Beijing>

안지위

방랑세포의 싹이 튼 건 초등학교 때였다. 주말 밤이면 차에 태워져 어디론가 실려 갔다. 눈을 떠보면 월악산에 있기도 했고, 강원도 산골 어딘가를 헤매기도 했다. 방송작가로 일하면서도 유독 여행 관련 프로를 많이 했다. 울릉도에서 타고 나오던 헬기가 북방한계선을 넘을 뻔한 일, 서해안 1000피트 상공의 바람을 고스란히 맞으며 경비행기를 탄 일이 가장 아찔했다. 열기구에서 내려다본 터키 카파도키아의 감동도 잊을 수 없다.
베이징에 간 건 순전히 ‘말’ 때문이다. 청화대, 대외경무대에서 중국어를 배웠다. 그러다 교민지 <좋은아침>을 만났고 ‘안 작가’는 ‘안 국장’이 돼 베이징에 눌러앉아 잡지를 만들었다.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는 ‘메신저’가 되었다. 한때 몸담았던 SBS와 MBC 라디오에 중국 소식을 전했고, 경향신문에 ‘음식일기’라는 칼럼을 쓰기도 했다. 틈틈이 한국방송작가협회지에 중국 방송계 소식을 기고하고 있다. <내몽고의 한인들> <환경스페셜>처럼 사람과 자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써오고 있으며 엄마가 된 후에는 육아방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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