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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엠마 도노휴 (Emma Donoghue)

성별:여성

국적: > 아일랜드

출생:1969년, 아일랜드 더블린

최근작
2022년 11월 <더 원더>

엠마 도노휴(Emma Donoghue)

196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문학평론가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더블린 대학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18세기 남녀 사이의 우정에 관한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물세 살부터 전업작가로 활동했다. 199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역사물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슬래머킨(Slammerkin)』, 『봉인된 편지(The Sealed Letter)』, 『인생 가면(Life Mask)』 등, 그녀의 작품 대다수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엠마 도노휴의 소설인 『룸』은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밀실 감금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은 소설로, 2010년 9월 발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 되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주로 발표해왔던 엠마 도노휴는 이번 작품에서도 잔인한 범죄 자체보다는 피해자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이 작품은 휴즈 & 휴즈 아이리시 노블, 로저스 작가 협회 소설 부문 상, 코먼웰스 상(캐나다 카리브 지역), 북셀러 연합 리브리스 소설 부문 상, 최고의 작가 부문 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작품성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는 엠마 도노휴는 소설 이외에도 문학사 연구, 연극 각본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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